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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관시스템공학과
해양의 중요성 증대에 부응하기 위하여 수산업, 해운업, 조선업 및 중공업 발전에 기여할 전문 엔지니어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.
기관시스템공학과에는 열·유체실험실, 응용역학실험실, 유·공압제어실험실, 자동제어실험실, 내연기관실험실을 비롯하여 실험·실습시설인 이공실습관과 현장실습선인 동백호와 청경호를 갖추고 선박 및 육상용 열기관, 각종 보조기계의 설계 제작 및 성능 향상, 전기 전자기기 및 자동제어 등에 관한 이론과 기술을 교육함으로써 관련 분야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.
재학 중 3급 기관사 면허 등 기계산업분야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으며 학위 취득 후에는 국ㆍ공립 및 기업체의 에너지, 열관리관련 연구기관의 기술직과 행정직 공무원, 조선 및 중공업분야, 자동화시스템분야, 자동차관련분야, 일반기계설계 및 설비(플랜, 발전소)분야, 기타 기계관련분야, 벤처사업 및 자영업(자동화, 정보, 자동제어, CAD/CAM/CAE 소프트웨어, 설계, 제조 등), 선박기관사, 해양ㆍ조선 관련 엔지니어링, 해사 및 선박관련 연구기관, 해운 회사 및 해상 화재 보험회사, 해양수산부, 도ㆍ시ㆍ군 수산해양관련직 공무원, 해양경찰과 해군장교(N-ROTC) 및 공무원, 선급협회 및 선박안전기술공단, 준법인업체(수협, 해운조합, 방제조합 등), 기타 수산해양관련 전분야 등으로 진출할수 있다. -
수산생명의학과
수산생명의학과에서는 수산생물에서 발생하는 각종 질병의 진단과 치료 및 예방대책을 제시하고 연구하고 있으며, 수산물의 안전 생산관리 및 첨단과학 분야에 종사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데 교육목표를 두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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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식생물학과
양식생물학과는 석사 및 박사과정을 두고 있으며 양식과 보전 및 관리를 목표로 각 분야에 걸친 연구와 학술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기초이론 및 실무에 관한 광범위한 분야를 취급하고 있다. 주 대상분야인 어류양식학, 무척추동물양식학 및 해조류양식학과 이를 뒷받침하는 해양생물의 자원동태학과 생태계모델링, 생식생물학, 유전자원보존, 유용물질생산학, 양식생리학, 양어사료학 및 양식장환경학 등의 기초 및 응용학문을 중점적으로 교수한다. 더 나아가 심층적인 학문 연구 및 교육을 받아 한국해양연구원 및 수산과학원 등의 연구기관과 학계에도 진출할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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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선해양공학과
1997년 해양공학과로 출발한 이래, 조선산업분야의 사회적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2008년 학과명칭을 해양기술학부 조선해양공학전공으로 변경하였다.
본학과는 21세기 신해양시대를 선도하는 미래핵심산업인 선박 및 해양구조물의 설계 및 제작, 해양엔지니어링 첨단기술분야 등과 관련한 제반 공학적 이론과 실무를 교육, 연구하여 창조적 실무중심의 조선해양기술자 양성을 교육목표로 한다.
이를 위해 조선해양산업에 필요한 선박설계 및 생산기술, 해양플랜트 구조설계 및 제작?설비기술, 진동 및 소음저감기술, 선체저항 제어 및 추진기 설계기술, 해양공학, 해양에너지 개발 및 해양환경공학과 관련한 전문화된 기술과 지식을 습득하기 위한 각종 이론 및 실험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. -
해양바이오식품학과
해양바이오식품학과는 식품과 영양에 관련된 제반 학문 및 새로운 이론과 응용기술을 보다 심도 있게 연구 교육함으로써 최근의 급변하는 식품환경과 영양문제에 효율적으로 적응할 수 있는 역량있는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. 식품의 첨단가공, 식품영양의 평가, 인체의 성장과 건강유지에 필요한 영양소 및 식품성분에 관한 지식을 연마하여 전문인으로 활동하는데 필요한 교육을 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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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양융합과학과
21세기 신해양시대는 지구 생태계의 중심으로 해양환경에 대한 현상이해와 해양의 공간이용, 해양에너지 개발, 해양자원탐사, 해양생태계 보전 및 관리 등을 위한 해양기술 개발을 요구하고 있으며, 해양의 친환경적인 이용 및 관리는 지속가능한 지구 생태계 발전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다. 이에 환경해양학과는 해양물리, 화학, 생물, 지질 및 수산학 등, 해양학 학부과정의 학문을 기반으로 보다 전문, 세분화된 해양학을 연구하여 해양에서 발생하는 모든 현상의 과학적 이해를 지향하고, 미래의 해양개발 및 보전을 주도해 나갈 전문 연구자를 양성하기 위한 해양과학교육을 목표로 한다.